배우 김다솜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12일 소속사 스토리 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태정원 역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그 가운데 김다솜이 맡은 태정원은 한국대 의대 수석 입학 후 졸업까지,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수재뿐만 아니라 그는 미모면 미모, 집안이면 집안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완벽한 엄친딸로 만인에게 부러움을 사는 대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원에게는 남모를 숨겨진 가정사와 더불어 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도 꿈쩍하지 않는 도진우, 계속 눈에 밟히는 라이벌 한계절과의 다양한 케미로 극에 흥미를 돋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다솜은 다수의 드라마, 음반, 예능 등의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김다솜은 밝고 건강한 모습 외에 작품을 통해 독하고 냉혈한 작년부터 똑 부러지고 용감한 정의로운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꼭두의 계절에서는 김다솜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김다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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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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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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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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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김씨 (光山 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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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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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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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47kg, A형, 2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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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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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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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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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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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 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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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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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미, 막둥이, 큼직이, 김상큼, 뽀솜, 닭솜, 솜솜이, 솜이, 한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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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은 대한민국의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이며, 4인조 걸그룹 씨스타 출신으로 팀에서 막내였습니다. 포지션은 서브보컬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연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영화를 좋아해 어릴 적부터 고전영화들을 섭렵했으며, 중학교 2학년 방학 때는 하루 2편씩 영화를 봤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해왔으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해 연기학원을 다녔으며, 그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안양 예술 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그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지금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오게 되었으며, 연기에 대한 꿈을 얘기했지만 가수를 먼저 하고 연기를 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춤과 노래 둘 다 좋아했으며, 어렸기에 무엇을 먼저 해도 상관은 없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씨스타로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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