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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맛집 서진이네 프로그램소개

happy-ssaem 2023. 3.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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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맛집 서진이네 프로그램소개

 

멕시코 맛집 서진이네 프로그램소개

 

일곱 빛깔 호수를 품은 멕시코의 작고 보석 같은 마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바칼라르에
분식집 [서진이네]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김밥, 떡볶이, 핫도그!
가볍고 친근하면서 이제는 한류를 선도하는 메뉴들로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열정적인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누구보다 식당 경영에 진심인 사장 이서진,
이사로 승진한 정유미와 주방의 실세로 거듭난 박서준,
아직은 인턴인 최우식과 정직원 자리를 노리는 새 인턴 김태형까지!

진심 가득한 직원들이 기다리는 분식집에 어서오세요.
마음을 담아 특별한 맛과 즐거운 시간이 함께합니다.

 

멕시코 맛집 서진이네 프로그램소개

 

‘서진이네’가 멕시코 바칼라르 맛집에 등극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회에서는 밀려드는손님들로 인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픈 첫 날에는 첫 손님이 다녀간후 세 시간 만에 두 번째 손님을 맞았으나, 영업 둘째 날에는 주말을 맞아 북적이는 바칼라르의 풍경이 기대감을 높였다.

 

멕시코 맛집 서진이네 프로그램소개

 

부장 박서준은 떡볶이와 핫도그를 만들고, 오픈 전날 밥 짓는 재능을 발견한 ‘밥요정’ 인턴 뷔는 김밥에 쓸 밥을 안치고, 이서진은 남은 재료 손질을, 정유미는 신메뉴인 제육김밥을 준비하며 장사 준비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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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부터 3팀의 예약을 받은 가운데 문을 열러 가자마자 첫 손님들이 입장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예감케 했다.

 

그러나 김밥 담당 정유미가 주문을 착각, 두 줄인 불고기 김밥을 한 줄만 만들고 세 번째 손님까지 모두 김밥을 주문하며 마음이 급해져 한 줄을 터뜨리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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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받느라 바빴던 이서진은 자리 잡은 단체 손님 다섯 명을 뒤늦게 발견하고 놀라 영수증을 깜빡하는가 하면 단체 손님테이블에 주문을 받는 것도 잊는 등 실수가 이어졌다. 그 가운데 ‘수습맨’ 뷔가 나서 이서진을 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밀려드는 손님에 인력이 필요한 상황, 새 인턴 최우식이 한 줄기 빛처럼 등장했다. 그러나 스무 시간을 달려온 최우식은 의자에 엉덩이를 붙일 틈도 없이 싱크대에 갇혀 설거지 지옥에 빠지게 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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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인턴 선배 뷔의 케미도 꿀잼을 선사했다. 뷔는 김밥 소스 그릇을 찾는 최우식을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인턴 업무 인수인계를 했다.

 

그러면서 “형이 최 인턴이잖아, 내가 김 인턴이거든? 김 인턴이 위야”라고 말해 이어질 두 사람의 귀여운 경쟁 구도를 예고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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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의 합류로 완전체를 이룬 이날 ‘서진이네’는 국내에서도 시청률 맛집으로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1%, 최고 1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3%, 최고 12.2%를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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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9%, 최고 7.6%, 전국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서진이네’의 다음 영업은 오는 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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