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콩다콩 모꼬지 - 스트라이크

6~8월 아콩다콩 두 번째 게임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주사위를 던지고 맞혀서 최후의 1인이 되는 게임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찌릿한 주사위 게임
주사위 결투장에서 주사위를 던져 같은 숫자가 나오면 주사위를 가져오며
운과 기술을 재밌게 겨루는 게임

 

게임 구성

주사위26개, 경기장 1개, 경기장 바닥 매트 1개

 

플레이 방법

1. 게임상자를 테이블 중앙에 놓고 경기장 안에 바닥 매트를 깐다.

2. 플레이 인원에 따라 주사위를 나누어 가진다.

 

인원	플레이어들의 주사위 수
2인	8개
3인	7개
4인	6개
5인	5개

 

3. 남은 주사위 하나를 경기장에 던진다. 단, x가 나오면 안 된다.

4. 선 플레이어부터 자신의 차례에 주사위 하나를 던진다.

5. 던진 주사위 눈과 경기장의 주사위 눈이 같으면 가져올 수 있고 만약 던져서 x가 나오면 그 주사위는 경기장에서

제거하고 차례를 마친다.

6. 다음 플레이어 차례에 앞에 있는 플레이어가 경기장에 주사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가져갔다면 그다음 플레이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에 같은 눈이 있는 주사위를 가져온다.

7. 주사위를 던져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면  그 주사위는 경기장에서 제거하고 차례를 마친다.

8. 자신이 던진 주사위와 같은 눈이 없을 경우 차례를 마쳐도 되고 계속 도전하여도 된다. 더 이상 던질 주사위가 없다면 그 라운드에서 탈락 차례를 마친다,

 

게임 종료

주사위를 가진 플레이어가 한 명 남으면 게임이 즉시 종료되고

그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선생님들과 플레이 장면

 

 

선생님 4명씩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노란 테이블 선생님들은

블럭방 운영 또는 단체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라

학생들하고 수업하기 딱인 거 같다고 하시네요

룰도 간단하고 가지고 다니기에

가벼워 좋다는 반응

바로 공동구매하러 go go

 

초록 테이블 선생님들

소그룹으로 수업하는 선생님들

교습소를 운영하시거나

소그룹으로 외부 수업 가시는 선생님 팀

 

파칼처럼 전략 게임 진행 후

머리 식히는 게임으로 하기에 딱이라고 하시네요

 

초록 테이블 선생님들은

스트라이크보다는 파칼에 더 흥미를 느끼고

파칼 공동구매하러 go go

 

수업 성향이 다르다 보니

보드게임 반응도 각양각색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보니

서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학생들 플레이 장면

 

 

초등 1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

체스 수업하기 전 스트라이크 한판

한판이 아닌 여러 판

처음엔 수업 시간보다 일찍 왔기에

스트라이크 수업 시작 전까지 10분 하라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하다 보니 20분이 훌쩍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무리를 했어요.

 

 

승부욕 강한 남매 파칼 플레이 뒤 스트라이크 진행

파칼을 전략 게임을 하고 난 뒤

스트라이크를 해서 일까요?

좀 시시한 게임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즐겁게 즐기고 수업 끝~~

 

이렇게 6~8월 아콩다콩 모꼬지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신나는 보드게임과 함께

건강하게 보내세요